오늘의일기 일기
2010.01.11 19:02 Edit
여름 휴가때 양팔이 갑자기 안움직인 적이 있었는데.이후로 조금만 무리하면 손이 고자가 되어버린다.
목-어깨-팔꿈치-손목-손가락 부분까지 자주 아픈데 터널증후군 하나만은 아닌거같고
자세가 나쁜건가. 게을러서 다작을 못하는데도 이러니 황당..
팔을 못쓰는 것이 무서워 친구가 알려준 요가동작을 매일 틈틈이 하고있다.
그 친구처럼 제대로 각이 안나오는 것이 문제. ㅠㅠ 망할!
급할 때는 마음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속이 터져 미치겠다!!!!!!!!!!!
건강이 최고라는 건 정말 김진실 박트루인듯.
요즘은 냄새 안나는 파스도 많아서 그나마 다행.
저러고 다니면 쌈박질 좀 그만하고 다니랬지 하고 놀림받는다.
그거 아니면 할머니나 노인네..
레파토리좀 늘려주세요 친구님들아.
무튼 요즘의 디폴트 상태는 저런모양.
미용실 가기가 귀찮아서 머리를 내가 대충 자르는데
앞머리가 너무 자라서 자르자니 또 번잡스럽고.. 그래서 이상한 모양.
마치 날때부터 이런 듯, 레알 히키코모리 폐인의 모습.
동생이 중국여행을 다녀오면서 ikea에서 작은 스탠드를 사왔다.

14mm에 40w짜리 전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잠들기전 책을 읽고 불끄러 가는 것이 별거 아닌듯 한데 정말 귀찮다.
방 전등과 스위치에 리모컨 설치를 하려했는데,
배선이나 공사가 손이 많이 갈듯해서 차일피일 미루던 차였다.
뜻밖의 수확물에 편하게 책을 읽고 잘 수 있게 되었다.
잠자는 방은 내 기준에서 천국.
두꺼운요+수건깔개+푹신한깔개+전기매트+강아지+책+독서등
팔이 갑자기 않움직이면 정말 놀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