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자사전/한약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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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스2도 닌텐도도, 핸드폰 게임도 온라인 게임도. 심지어 프리셀조차..
집에서 게임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놀랐다. 아..... 하고싶다..
n년전 나에게 감동과 다크서클을 주었던 이코나 완다와 거상 이후 다른 타이틀은 안나온 건가.


2. 최근 영어책과 일어책을 볼 일이 있어서 동생의 전자사전을 빌려 써보다 너무 좋아서 떡실신.
(물론 일어책은 사전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몰라 단어들로 스토리가 이렇겠구나 하고 추측할 뿐. 아오 답답해ㅜㅜ)
종이 사전만 써보던 나에게는 그야말로 신세계가 펼쳐진 그 기분.
특히 한자를 아무리 개발새발 써도 귀신같이 찾아주는 터치펜 기능 너무 신기하다. 신통방통해.
전자 사전중에 프랑스어나 독일어나 라틴어(/한글)가 포함 된 것이 없더라. ㅜㅜ


3. 몸이 너무 그지같아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 +
지인인 한의사(?)분이 벌침(?)을 놔주셨었는데 지난주 내내 귀 안쪽이랑 뒤쪽에 염증 생긴것처럼 땡땡 붓고 얼굴의 반절이 다 부어서 오른쪽 눈은 뜨는 것도 불편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멀쩡해졌다;; 원래 그런거라고 점점 맞을 수록 괜찮아 진다는데... 음. 정말 그런걸까?
몸은 정말 효과가 있는 듯 어혈(?)이라던 게 덜보이더라. 한의학은 뭔가 신비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역시 점점 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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