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자사전/한약 일기
2009.09.27 06:09 Edit
1. 플스2도 닌텐도도, 핸드폰 게임도 온라인 게임도. 심지어 프리셀조차..
집에서 게임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놀랐다. 아..... 하고싶다..
n년전 나에게 감동과 다크서클을 주었던 이코나 완다와 거상 이후 다른 타이틀은 안나온 건가.
2. 최근 영어책과 일어책을 볼 일이 있어서 동생의 전자사전을 빌려 써보다 너무 좋아서 떡실신.
(물론 일어책은 사전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몰라 단어들로 스토리가 이렇겠구나 하고 추측할 뿐. 아오 답답해ㅜㅜ)
종이 사전만 써보던 나에게는 그야말로 신세계가 펼쳐진 그 기분.
특히 한자를 아무리 개발새발 써도 귀신같이 찾아주는 터치펜 기능 너무 신기하다. 신통방통해.
전자 사전중에 프랑스어나 독일어나 라틴어(/한글)가 포함 된 것이 없더라. ㅜㅜ
3. 몸이 너무 그지같아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 +
지인인 한의사(?)분이 벌침(?)을 놔주셨었는데 지난주 내내 귀 안쪽이랑 뒤쪽에 염증 생긴것처럼 땡땡 붓고 얼굴의 반절이 다 부어서 오른쪽 눈은 뜨는 것도 불편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멀쩡해졌다;; 원래 그런거라고 점점 맞을 수록 괜찮아 진다는데... 음. 정말 그런걸까?
몸은 정말 효과가 있는 듯 어혈(?)이라던 게 덜보이더라. 한의학은 뭔가 신비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역시 점점 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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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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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윗 댓글의 블리자드의 농노란 말에 쓰러졌다. 난 넥슨의 노예인데...
요즘 다시 마비에 버닝중. 욕하면서도 하는 걸 보면 ㅠㅠ 이 상황은 딱 2pm의 어게인 어게인 노래랑
같구만.
2. 터치기능이라 정말 신기하다. 한자는 옥편으로 횟수 그어가며 찾던게 기억나. 가끔 속임수같은 획수로
못찾는 한자가 있을땐 정말 짜증났었는데 이런거에서 과학의 발전(?)을 느끼게 되는구나.
3. 신기한 한의학. 네가 벌침은 벌로 놓는게 아니라고 해서 실망했단 말을 들었을때 사실 나도 속으로
실망했어. 크크크 벌침 놓는 한의원은 양봉도 같이 하는 줄 알았어. 꿀도 좀 팔고?
마우스로 쓰면 필기인식도 되고~
이제 종이사전은 불편해서 힘들어ㅠㅠ